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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입양시 준비할 용품 알아보기

by 꼬밍이잼잼 2022. 5. 3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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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첫 입양을 위한 준비사항 알아봅시다.

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보호자와 가족들이 준비해야 할 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. 잠을 자거나 쉴 수 있는 방석과 쿠션, 먹을 사료나 간식, 장난감 등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용품들이 많은데 어떤 기준으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.

1. 강아지 입양 준비 - 사료

주식인 사료는 우선 먹던 사료로 준비해 주고 차츰 바꿔주는 방법이 좋습니다. 강아지의 연령을 알 수 있다면 연령에 맞는 사료를 준비해 주고, 혹 유기견 등 연령을 확인할 수 없다면 수의사에게 검진 후 추천해 주는 사료로 주는 방법도 좋습니다. 어린 강아지부터 노견까지 그 연령에 맞는 영양을 생각해서 연령에 맞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.

2. 강아지 입양 준비 - 배변패드

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배변은 배변패드나 배변판을 이용하게 됩니다. 처음에는 강아지도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집 안 곳곳에 배변패드를 많이 깔아놓게 됩니다. 배변 훈련이 잘 되고 익숙해지면 정해진 장소에 배변패드를 놓고 위치는 강아지 식기와 떨어진 곳으로 정합니다.

3. 강아지 입양 준비 - 전용 방석, 쿠션

집 안에서 편하게 쉬고 잠을 잘 수 있는 강아지만의 공간이 필요합니다. 강아지 키우는 집은 아마 방석이나 쿠션이 한 개만 있는 집보다 여러 개 준비를 하셨을 겁니다. 아늑함과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지붕이 있는 강아지 집을 마련해 주고, 편히 쉴 수 있는 방석이나 쿠션도 2개 정도 준비를 해서 강아지가 자주 쉬는 장소에 놓아주면 좋습니다.

4. 강아지 입양 준비 - 이동장

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이 되는데, 이때 사용할 이동장을 준비해야 합니다. 강아지 크기를 고려해서 너무 좁지도,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를 준비해 주고, 강아지가 서서 360도 돌 수 있는 만큼의 크기가 좋습니다. 디자인보다는 실용성을 고려하여 너무 무겁지 않은 이동장으로 준비합니다. 크기가 작은 강아지라면 가방처럼 매고 다닐 수 있는 이동 가방도 좋습니다.

5. 강아지 입양 준비 - 목줄, 하네스

성견을 입양하는 경우는 더 이상 자라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준비할 때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금 비싸더라도 튼튼하고 안전한 재질로 준비하면 좋습니다. 하지만 어린 강아지를 입양한다면 성견이 되었을 때 목줄이나 가슴 줄을 바꾸게 됩니다. 튼튼하고 안전한 제품이긴 해도 처음부터 너무 비싼 것을 선택하는 것보다 성견이 되었을 때 좀 더 좋은 것으로 바꿔 주면 좋습니다.

6. 강아지 입양 준비 - 식기

강아지 사료와 물을 담을 수 있는 식기를 준비할 때 집에서 사용하는 그릇을 사용해도 되지만, 사료나 물을 마실 때 흔들릴 수 있으므로 고정할 수 있는 받침대가 있는 식기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. 요즘 판매하는 강아지 식기는 높이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 또 강아지 식기 높이는 가슴 정도의 위치에 올 수 있는 높이로 준비해야 합니다. 바닥에 그릇만 두는 경우 너무 낮아 디스크 관련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.

7. 강아지 입양 준비 - 주변 환경정리

특히 어린 강아지는 아무거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데 머리끈, 뾰족한 물건, 면봉 등 강아지가 쉽게 먹을 수 있는 작고 위험한 것들은 강아지가 닿지 않는 곳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. 또한,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도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쉽게 닿는 장소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.

강아지를 입양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용품들을 알아봤습니다. 이 외에도 산책 용품, 목욕용품 등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면서 필요한 용품이 많습니다. 무엇보다도 가족으로 함께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사랑을 주고 끝까지 함께하는 책임감이 가장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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